환희의 광란

Władysław Podkowiński · PD

환희의 광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3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10 × 275 cm

이야기

1894년 봄, 바르샤바의 한 전시장에 걸린 이 그림 앞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검은 말 위에 벌거벗은 여인이 몸을 뒤로 젖힌 이 도발적인 장면은 곧바로 스캔들이 되었지요. 그런데 전시가 한창이던 어느 날, 화가 포트코빈스키 본인이 전시장에 들어와 칼로 자신의 그림을 그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도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림은 뒷날 복원되었지만, 화가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핵으로 스물아홉의 나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폴란드 상징주의를 대표하게 된 이 격정적인 화면 뒤에는 그토록 짧고 격렬했던 화가의 삶이 놓여 있습니다.

끝없이 발견하는 예술. 명단에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