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heorghe Tattarescu · PD
누드
상세 정보
이야기
게오르게 터터레스쿠는 부저우의 정교회 주교 케사리에의 도움으로 로마 유학 장학금을 받아, 산 루카 아카데미의 교수들 밑에서 그림을 배웠다. 그곳에서 그는 라파엘로와 귀도 레니, 무리요의 작품을 모사하며 이탈리아 아카데미의 전통을 몸에 익혔고, 루마니아로 돌아와 신고전주의를 자기 나라 회화에 심었다. 1850년에 그린 이 누드는 그런 수업의 결실이다. 이상화된 인체의 균형과 매끄러운 윤곽에는 로마에서 배운 고전의 문법이 그대로 배어 있다. 종이에 그린 뒤 캔버스에 붙인 이 큰 화면은 지금 부쿠레슈티의 루마니아 국립미술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