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ne Vallayer-Coster · PD
바이올리니스트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안 발라예-코스테르가 이 그림을 그린 1773년, 그는 프랑스 왕립 아카데미가 받아들인 극소수의 여성 화가 가운데 한 명이었다. 아카데미는 여성 회원을 동시에 네 명까지만 두었으니, 그 자리에 든다는 것은 무척 드문 일이었다. 정물화로 이름을 얻은 화가답게, 그는 인물화에도 조용한 이야기를 심어 두었다. 악보 위로 몸을 숙인 여인이 바이올린을 쥐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현이 끊어져 있다. 모델은 화가의 자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