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왕비 마리의 초상 (본명 에든버러 공녀 마리)

Philip de László · PD

루마니아 왕비 마리의 초상 (본명 에든버러 공녀 마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36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91 × 115 cm

이야기

1936년 2월, 유럽에서 가장 이름난 초상화가였던 필립 드 라슬로는 루마니아 왕비 마리아를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다. 마리아는 영국에서 태어나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로 자랐고, 루마니아로 시집와 제1차 세계대전 때는 부상병을 돌보는 간호사로 나서며 온 나라의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이 그림을 그릴 무렵 그녀는 예순을 넘긴 나이였고, 화가 역시 노년에 접어들어 있었다. 실제로 라슬로는 이 그림을 그린 이듬해에 세상을 떠났고, 왕비도 두 해 뒤 눈을 감았다. 화려한 사교계 초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화가가 그린, 한 왕비의 만년의 얼굴이 여기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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