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menico Veneziano · PD
산타 루치아 데 마뇰리 제단화
상세 정보
이야기
1445년 무렵 피렌체에서 도메니코 베네치아노는 산타 루치아 데이 마뇰리 성당의 주 제단을 위해 이 패널화를 그렸다. 성모자와 네 성인, 그중 루치아와 프란치스코를 낮의 빛이 가득한 분홍빛과 초록빛 대리석 로지아 아래 모아 놓았다. 새로움은 바로 거기에 있다. 옛 그림의 금빛 바탕과 칸칸이 나뉜 구획 대신, 모두가 하나의 공간과 하나의 척도를 함께 나눈다. 이 작품은 거의 틀림없이 최초의 진정한 '성스러운 대화'로 꼽힌다. 패널 아래를 따라 있던 프레델라는 오래전에 흩어져, 그 장면들은 오늘날 워싱턴, 케임브리지, 베를린의 미술관에 나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