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비너스

Théodore Chassériau · PD

바다의 비너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38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65.5 × 55 cm

이야기

테오도르 샤세리오가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이 비너스를 그린 1838년, 그는 겨우 19세였습니다. 앵그르가 가장 아끼던 제자였던 그의 여신은, 스승이 자신의 《아나디오메네의 비너스》에 부여했던 것과 똑같이 맑고 서늘한 윤곽으로 물에서 태어납니다. 두 바다 인물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여신은 조용히 머리카락을 짜내며, 그 몸짓에는 어딘가 이국적인 우수가 서려 있습니다. 이 그림은 1839년 살롱에 출품되어 젊은 화가의 출발을 도왔고, 그는 머지않아 앵그르의 선을 떠나 들라크루아의 색채로 다가갑니다. 샤세리오는 1856년, 3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바다의 비너스’가 루브르에 들어온 것은 1920년에 이르러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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