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툼누스와 포모나

Francesco Melzi · PD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23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186 × 135.5 cm

이야기

1520년 무렵, 프란체스코 멜치는 스승 곁에 머물렀던, 그리고 그 손을 놓고 싶어 하지 않는 제자처럼 그린다. 밀라노의 젊은 귀족이었던 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따라 프랑스까지 갔고, 1519년 스승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곁을 지켰다. 스승은 자신의 공책과 소묘를 그에게 물려주었다. 그 흔적이 이 그림에 남아 있다. 배경의 산과 작은 다리는 모나리자 뒤편 풍경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얼굴에는 레오나르도 특유의 스푸마토와 그 절제된 미소가 배어 있다. 소재는 오비디우스에게서 왔다. 계절의 신 베르툼누스가 노파로 변장해, 과수원을 돌보며 모든 구혼자를 물리치던 님프 포모나에게 다가가려 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화면은 가까이서 관찰한 과일과 잎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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