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l Huns · PD
젊은 집시 여인
상세 정보
이야기
카를 훈스는 발트 지역 출신의 화가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생애의 많은 시간을 로마와 파리에서 보냈다. 1870년, 프랑스와 프로이센 사이에 전쟁이 터지자 그는 파리를 떠나 노르망디를 거쳐 벨기에를 여행했고, 이 그림은 바로 그곳에서 그려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가 잘 다루던 단일 인물 구성 가운데 하나로, 젊은 집시 여인이 탬버린을 손에 들고 서 있다. 떠들썩한 풍속 장면이 아니라 초상처럼 진지하게 다루어져 있다. 훈스는 그로부터 몇 해 뒤,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림은 지금 리가의 라트비아 국립미술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