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트 앙주 뒤에즈

1843–1896 · 프랑스 · 자연주의, 사실주의


이야기

에르네스트 앙주 뒤에즈는 1896년 4월 파리 서쪽 생제르맹앙레 숲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53세였고, 미술계의 기둥으로 꼽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카데미 화가 이지도르 필스의 제자였던 그는 살롱 심사위원을 여덟 번 지냈고, 1890년 이후에는 공식 살롱에 맞서 결성된 국립미술협회의 일원이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두 진영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는 마네와 모네, 드가와 모리조를 흠모하고 그들의 작품을 모았지만, 그들보다 차분한 색조와 절제된 기법을 지켰습니다. 노르망디 풍경을 배경으로 한 세 폭 그림 〈성 커스버트〉가 오르세 미술관에 있고, 1880년 살롱에 출품된 친구 화가 윌리스 뷔탱의 초상도 그곳에 있습니다. 뷔탱은 바다를 마주한 풀밭에서 이젤 앞에 서 있습니다. 1880년대에는 베르티에 대로의 이웃이던 미국 화가 존 싱어 사전트가 뒤에즈와 그의 아내 아멜리의 초상을 모두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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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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