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데 마드라소 이 아구도

호세 데 마드라소 이 아구도

1781–1859 · 스페인 · 신고전주의


이야기

1803년, 한 젊은 에스파냐 청년이 프랑스 혁명의 화가이자 나폴레옹이 총애한 예술가였던 자크루이 다비드의 파리 화실을 찾아갔다. 호세 데 마드라소는 그곳에서 엄격한 신고전주의 화풍을 익혔다. 뚜렷한 선, 고대의 주제, 고대 로마의 극적 긴장이 그것이다. 이어 그는 정부 장학금을 받아 로마 현지로 건너가 고전 미술을 가까이서 공부했다.

그의 대작 《비리아투스의 죽음》은 고대 이베리아의 루시타니아 부족들을 이끌고 로마 군단에 맞서다, 적들이 매수한 자들의 손에 자신의 막사에서 살해된 수령을 그린다. 이 그림은 에스파냐 신고전주의를 가장 잘 대표하는 작품이 되어 오늘날 프라도 미술관에 걸려 있다. 마드리드로 돌아온 마드라소는 국왕의 궁정 화가에 올랐고 나중에는 프라도 미술관 관장이 되었다. 그는 또한 화가 가문을 세웠다. 아들 페데리코와 루이스, 손자 라이문도와 리카르도가 모두 화가가 되었으며, 페데리코는 훗날 스스로 프라도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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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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