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옹 벨리
1827–1877 · 프랑스 · 오리엔탈리즘
이야기
1850년 젊은 레옹 벨리는 고고학자 펠리시앵 드 솔시가 이끄는 학술 탐사대에 합류해 그리스, 레바논, 팔레스타인을 거치며 베이루트와 나블루스, 사해의 기슭을 스케치했습니다. 1853년 살롱에 출품된 이 습작들이 그의 작업 방향을 정했고, 그는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동방으로, 무엇보다 이집트로 떠났습니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그림 〈메카로 가는 순례자들〉은 이슬람의 가장 성스러운 도시를 향해 사막을 건너는 낙타와 여행자들의 긴 행렬을 보여 줍니다. 이 그림은 1861년 살롱에서 1등 메달을 받았고, 국가가 뤽상부르 미술관을 위해 사들였으며, 1983년부터는 오르세 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