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 다 코르토나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

1596–1669 · 토스카나 대공국 · 바로크


이야기

1630년대의 로마는 바르베리니 가문의 도시였다. 이 가문은 우르바노 8세라는 이름으로 자기 사람을 교황좌에 앉혔고, 그에 걸맞은 거대한 궁전을 짓고 있었다. 그 대연회장을 완성할 화가로 그들은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를 택했고, 그는 아예 천장이 없는 듯 보이는 천장을 그들에게 안겼다.

그의 '신의 섭리의 알레고리'는 지붕을 소용돌이치는 하늘로 열어, 그려진 인물들이 가상의 돌 틀 너머로 굴러 넘어가게 한다. 이 모두가 가문의 문장인 벌들까지 갖춘, 바르베리니의 영광을 드높이는 광고였다. 완성에 십 년 가까이 걸린 이 작업은 유럽 전역의 성기 바로크 천장화에 본보기를 세우는 데 한몫했다.

코르토나는 진지한 건축가이기도 해서, 로마 포룸 인근에 보석 같은 산티 루카 에 마르티나 성당을 설계했다. 그는 그림과 돌 사이를 수월하게 오갔고, 1669년 세상을 뜰 때 그 성당에 돈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짓는 데 손을 보탠 바로 그 바닥 아래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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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