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을 부는 소년

비눗방울을 부는 소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70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1.2 × 8.4 cm

이야기

비눗방울을 부는 아이는 네덜란드 회화에서 죽음을 일깨우는 익숙한 소재였다. '호모 불라', 곧 인간은 거품이라는 라틴어 격언은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의 격언집에도 실려 있었고, 화가들은 비눗방울을 삶이 얼마나 빨리 터져 버릴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약호로 썼다.

카스파르 네처는 1670년, 엽서보다 작은 패널에 이 소년을 그렸다. 마우리츠하위스는 반짝이는 비눗방울을 특히 눈여겨보며, 아이가 이토록 생기 넘치기에 오래된 교훈이 더 아프게 다가온다고 말한다. 연도 옆의 서명은 마지막 몇 글자만 읽을 수 있다. 이 그림은 개인 소장품으로, 2011년부터 마우리츠하위스에 대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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