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구성

추상 구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33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41 × 33 cm

이야기

1933년, 티하니 러요시는 파리에 산 지 거의 십 년이 되었고, 1931년 그곳에서 여러 나라의 추상 화가들이 만든 단체 '추상-창조'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캔버스에는 알아볼 수 있는 사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끝이 뾰족하고 바깥으로 휘어지는 연두색 형태가 둥근 주황색 형태들과 작은 검은 원반을 가로지릅니다. 그 뒤로 점이 흩뿌려진 파랗고 빨간 세로 줄무늬 판이 서 있고, 전체가 짙은 검정 바탕 위에 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화가의 머리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 그림은 카를 라슬로의 소장품이었습니다. 그는 1923년 헝가리 남부 페치에서 태어나 아우슈비츠 강제 이송을 살아남았고, 전쟁 뒤 바젤에 자리 잡아 정신분석가이자 미술 수집가로 살았습니다. 2020년부터 벨베데레에 장기 대여되어 있습니다.

작품 앞에 서 있다면 카메라를 비춰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