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경배

Stefano da Verona · PD

동방박사의 경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34
기법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72 × 47 cm

이야기

1435년 무렵 북이탈리아 궁정의 취향은 비단과 동물과 값진 세부로 가득한, 정교하고 섬세한 예술을 원했다. 이것이 국제 고딕 양식이며, 스테파노 다 베로나는 그 가장 섬세한 해석자 가운데 하나였다. 높이가 반 미터 남짓한 이 작은 목판 위에, 그는 행렬 전체를 펼쳐 놓는다. 아래쪽에서는 동방박사와 그 일행이 아기 예수와 성모께 경배하고, 위쪽에는 목자들과, 혜성의 꼬리를 단 별을 따르는 대상 행렬, 그리고 줄의 맨 끝에 개와 낙타가 층층이 늘어선다. 화가는 아래쪽에 금빛 글자로 'Stefanus'라 서명했는데, 그 옆 연도의 마지막 숫자를 두고 학자들의 논쟁이 지금도 이어진다. 흔히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와 나란히 이야기되지만, 스테파노는 세부를 늘리고 늘려 구석구석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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