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olo Veronese · PD
믿음의 알레고리 인물상
상세 정보
이야기
믿음, 희망, 사랑은 교회가 향주덕이라 부르는 세 가지 덕이며, 16세기 베네치아 화가들은 이를 흔히 여인의 모습으로 그렸다. 높이 50센티미터를 조금 넘는 이 작은 화폭은 '믿음'을 나타내며, 거의 똑같은 크기의 '자비'와 한 쌍을 이룬다. 두 점은 한때 파올로 베로네세 본인의 이름으로 올라 있었다. 보스턴 미술관은 지금 이 그림들을 추종자의 작품, 곧 베로네세의 양식으로 그렸으나 이름이 전하지 않는 화가의 작품으로 분류한다. 미술관은 두 그림 어느 쪽에도 제작 연도를 밝히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