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섭리의 알레고리

신의 섭리의 알레고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04
기법
동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1 × 37 cm

이야기

1772년 판화가 도메니코 쿠네고는 로마에서 이 작은 그림을 판화로 옮겼다. 그림 아래에는 섭리를 뜻하는 라틴어 프로비덴티아라는 제목과 라틴어 시 세 줄, 그리고 원화가 카피톨리노에 보관되어 있다는 문구를 새겼다. 시는 로마의 작가 세네카의 비극 '파이드라'에서 온 것으로, 세상의 위대한 아버지가 운명의 손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를 보고 모든 상실이 늘 새로운 자손으로 메워지도록 하셨다는 내용이다. 판화는 이 그림을 생명을 먹이고 새롭게 하는 섭리로 읽은 셈이다. 루도비코 카라치는 섭리의 여인에게 젖 먹는 아기와 풍요의 뿔을 주고 그 둘레에 어린아이들을 모았다. 그는 1604년이나 1605년 무렵, 높이 반 미터쯤 되는 동판에 이 그림을 그렸다. 매끈한 동판은 가까이에서 보도록 만든 그림에 섬세한 붓질을 허락했다.

이 모든 것을 주머니 속에.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