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stantin Daniel Rosenthal · PD
아이와 함께 있는 아니카 마누
상세 정보
이야기
1848년은 발라키아에서 혁명의 해였고, 이 초상을 그린 콘스탄틴 다니엘 로젠탈은 그 혁명의 상징적 화가였다. 페스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부쿠레슈티에서 보야르 귀족들의 초상을 그려 생계를 잇는 한편, '혁명의 루마니아' 같은 우의화로 봉기의 편에 섰다. 이 그림 속 아니카 마누는 아가 이안쿠 마누의 부인으로, 아이와 함께 조용히 앉아 있다. 로젠탈은 이 무렵 혁명 활동에 깊이 관여했고, 3년 뒤 오스트리아 경찰에 붙잡혀 서른한 살에 목숨을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