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스, 케레스와 아모르

바쿠스, 케레스와 아모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0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3 × 113 cm

이야기

이 그림 뒤에는 로마의 희극 작가 테렌티우스의 한 구절이 있다. 케레스와 바쿠스가 없으면 베누스는 얼어붙는다. 빵과 포도주가 없으면 사랑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뜻이다. 한스 폰 아헨은 곡식의 여신과 포도주의 신에게 주역을 맡기고 그 사이에 어린 아모르를 두었는데, 빈 미술사 박물관은 그가 얼굴을 자기 집 안에서 빌려 왔다고 적는다. 두 신에게는 그 자신과 아내의 얼굴이 담겼고, 소년은 그의 아들을 닮았다. 폰 아헨은 1596년 뮌헨에서 작곡가 오를란도 디 라소의 딸 레지나와 결혼했다. 포도를 든 소년은 화가다운 농담이기도 할 것이다. 고대 그리스 화가 제욱시스는 포도를 든 소년을 너무나 실감 나게 그려서 새들이 날아와 열매를 쪼았다고 전해진다. 오른쪽 기둥 위쪽에 HVA 모노그램이 있고, 이 캔버스는 1621년 프라하에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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