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 Brueghel the Younger / Hendrick van Balen the Elder · PD
과일 화환 속의 키벨레와 계절
상세 정보
이야기
님프 둘과 수많은 작은 큐피드가 타원형 메달리온을 두른 묵직한 과일 화환을 떠받치고 있다. 그 안에서 대지와 농경의 여신이 공물을 받는다. 봄이 여신에게 관을 씌우고, 다른 계절들은 저마다 길러낸 것을 바친다. 테두리의 큐피드들은 황도 십이궁의 상징물을 들고 있어서, 패널 전체가 한 해의 순환을 주제로 삼는다. 프라도의 작품명은 이 여신을 키벨레라 부르고, 같은 미술관의 해설문은 케레스라 부른다. 과일을 누가 그렸는지도 정리되지 않았다. 미술관은 판 발렌과 얀 브뤼헐(아들)을 함께 적고 제작 시기를 1615년에서 1618년으로 본다. 브뤼헐은 1601년생이니 시작 무렵 14세였다는 계산이 된다. 화환을 그의 아버지 얀 브뤼헐(아버지)의 솜씨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이런 작업에서 판 발렌의 단골 동료였던 쪽은 그 아버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