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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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32
기법
유채

이야기

1932년 무렵 파리에서 오토 프로인틀리히는 이 색면들을 하나의 화면으로 짜 맞추었다. 모든 형태는 직선과 곡선으로 구획된 평평한 색의 영역이며, 모자이크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화면 전체에 맞물려 있다. 프로인틀리히는 여기에 분명한 생각을 담았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우주적 공산주의'라 불렀고, 색과 형태가 개별 사물에서 벗어나면 서로가 서로를 떠받치는 하나의 인류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았다. 붉은색과 푸른색, 흙빛 색조를 그는 자유로운 인간을 빚어야 할 힘으로 여겼으며, 회화뿐 아니라 모자이크와 스테인드글라스에서도 같은 이상을 좇았다. 이 《구성》은 1968년 수집가 마르그리트 아르프하겐바흐의 기증으로 바젤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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