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처형 제단화 왼쪽 날개 바깥쪽: 성 지기스문트

십자가 처형 제단화 왼쪽 날개 바깥쪽: 성 지기스문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19
기법
전나무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78.6 × 53.8 cm

이야기

지기스문트는 6세기 초 부르군트족을 다스린 왕으로, 그의 이야기는 결코 온화하지 않다. 두 번째 왕비의 말을 믿고 친아들을 죽게 한 뒤, 뉘우침 속에 자신이 오늘날 스위스 땅인 아가우눔에 세운 수도원으로 물러났다. 524년 프랑크족에게 패해 붙잡혀 처형되었다. 교회는 그를 순교한 왕으로 공경했고, 1366년 황제 카를 4세는 그의 유해를 프라하 대성당으로 옮겨 왔다. 부르크마이어는 1519년 제단을 닫았을 때 보이는 왼쪽 날개 바깥쪽에 그를 그렸다. 미술관이 눈여겨보라고 하는 것은 그를 둘러싼 둥근 지붕의 정자다. 그 건축은 롬바르디아의 모티프와 베네치아 회화의 착상을 함께 담고 있는데, 부르크마이어가 1507년에 했으리라 추정되는 이탈리아 여행에서 이를 보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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