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가족으로 분장한 페르디난도 2세, 비토리아 델라 로베레와 코시모 3세
상세 정보
이야기
성모는 토스카나 대공비 비토리아 델라 로베레이고, 아기 예수는 그의 아들 코시모 3세, 요셉은 남편인 대공 페르디난도 2세입니다. 캔버스 뒷면에는 흘림체로 '페르디난도 2세, 토스카나 대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1728년에 이 그림을 주문한 사람은 여기 그려진 아기의 딸, 팔츠 선제후비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였습니다. 남편을 잃고 자식 없이 피렌체로 돌아온 그는 후사 없는 오빠 잔 가스토네와 함께 가문의 마지막 세대였습니다. 그림은 피티 궁전 안 그의 거처에 걸렸고 1761년 재산 목록에도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메디치가의 소장품을 피렌체에 영구히 남기는 협약에 1737년 서명한 사람도 그였습니다. 이 캔버스는 현재 팔라티나 미술관 수장고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