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포 아래의 염소 떼
상세 정보
이야기
1657년 가스파르 뒤게는 로마 화가들의 아카데미인 아카데미아 디 산 루카의 회원으로 뽑혔다. 그때 이미 그는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같은 대단한 후원자를 위해 일한 적이 있었고, 훗날에는 콜론나 가문이 그들의 궁전 방 하나의 프레스코를 그에게 맡기게 된다. 그의 그림 가운데 연대가 적혀 있거나 기록으로 확인되는 작품은 드물어서, 제작 순서는 대부분 양식으로 추정한다. 미술관은 이 그림을 1660년이나 1661년 무렵, 그가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몇 해 뒤의 작품으로 본다. 제목은 주제를 담백하게 밝힌다. 폭포 아래의 염소 떼다. 화폭은 세로 130센티미터, 가로 90센티미터로, 같은 전시실에 있는 또 한 점의 뒤게, 로마 캄파냐의 폭포와 거의 같은 크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