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테에서 카를 5세 황제에게 소개되는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

유스테에서 카를 5세 황제에게 소개되는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9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76.5 × 123.5 cm

이야기

스페인 왕위와 황제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은 사람이 담요를 두르고 안락의자에 앉아 있고, 발치에는 사냥개들이 엎드려 있습니다. 엑스트레마두라의 유스테 수도원으로 물러난 카를 5세입니다. 넓은 방 저편에서 파란 옷을 입은 소년이 그 앞으로 인도됩니다. 바르바라 블롬베르크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공식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한 아들 헤로니모입니다. 인정은 황제가 죽은 뒤 펠리페 2세에게서 나왔고, 소년은 돈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라는 이름으로 1571년 레판토에서 신성동맹 함대를 지휘하게 됩니다.

로살레스가 이 그림을 그린 1869년, 스페인에는 왕이 없었습니다. 1868년 이사벨 2세가 쫓겨났고, 의회는 군주제를 유지하는 헌법을 쓰면서 동시에 그 자리에 앉힐 사람을 유럽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역사화치고는 작은 화면입니다. 76 곱하기 123센티미터. 그 무렵 마드리드 전국전람회의 상은 벽만 한 크기의 그림들에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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