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상세 정보
이야기
미술관은 이 풍경화를 1627년 작으로 기록한다. 그 무렵 자크 푸키에는 파리에서 루이 13세의 화가로 일하며 툴롱과 마르세유, 엑스로 내려가 왕의 도시 풍경을 모으고 있었다. 그 일과는 별개로 안트베르펜에서 익힌 풍경화의 방식도 이어졌고, 이 화면이 보여주는 것이 그쪽이다. 양쪽을 나무가 막고, 길과 움푹 꺼진 지면이 중경을 끊으며, 색은 앞쪽의 갈색에서 초록을 지나 지평선의 파랑으로 물러난다. 길 위의 작은 인물들이 거리의 자를 대신한다. 그의 그림은 아주 적게 남아서, 아테네의 이 한 점은 같은 색의 물러남을 보이는 낭트 미술관의 서명 있는 풍경화와 나란히 읽힌다. 소장 경위는 스테파노스 스쿨루디스의 유증이다. 은행가이자 외교관이었고 1906년부터 미술관 감독 위원을 맡았으며 짧은 기간 그리스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