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크스부르크 근교 풍경

칼크스부르크 근교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90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52 × 72 cm

이야기

계곡의 하얀 집들 사이로 솟은 탑은 아마 지금은 사라진 성당의 것이다. 벨베데레는 이 풍경화를 요한 크리스티안 브란트 주변 화가의 작품으로 보고, 1790년경으로 추정한다. 칼크스부르크는 17세기 초부터 예수회의 영지였는데, 1773년 수도회가 해산되면서 국가 소유가 되었고, 1790년 궁정 보석상 프란츠 폰 마크에게 팔렸다. 마크는 1793년 옛 예수회 성당을 헐었고, 1801년에는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간결한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새 건물이 봉헌되었다. 연대가 맞다면 화가는 철거되기 몇 해 전의 옛 모습을 그린 셈이다. 앞쪽 비탈에서는 목동이 소와 양을 지키고, 골짜기로 내려가는 오솔길에는 작은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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