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인'으로 불리는 여인의 초상

'유럽 여인'으로 불리는 여인의 초상


상세 정보

작가
미상의 로마 시대 이집트 화가
제작 연도
125
기법
백향목 패널에 납화와 금박 (미라 초상화)
유형
회화
크기
42.5 × 24 cm

이야기

130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나일강을 여행하던 중 그가 총애하던 젊은이 안티노오스가 강물에 빠져 죽었다. 하드리아누스는 그 근처, 더 오래된 이집트 도시가 있던 자리에 그의 이름을 딴 도시 안티노오폴리스를 세웠고, 이 초상화는 그곳에서 나왔다고 한다. 근거는 양식과 1951년 이 그림을 루브르에 판 상인의 말이다. 미술관은 제작 시기를 100년에서 150년 사이로 본다.

뜨거운 밀랍에 안료를 섞어 그리는 납화 기법으로 얇은 백향목 판에 그렸고, 미라의 아마포 붕대 사이에 끼워 죽은 여인의 얼굴 위에 놓았다. 뒷면에는 지금도 붕대 조각과 수지가 붙어 있다. 금은 그림을 다 그린 뒤에 장신구와 목 둘레에 입혔다. '유럽 여인'이라는 별명은 근대에 붙은 것으로, 그녀의 흰 피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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