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stave Caillebotte · PD
아르장퇴유의 산책
상세 정보
이야기
1883년 무렵 카유보트는 파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고, 센 강가에서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두 해 전 그는 프티주느빌리에에 집을 얻었는데, 모네가 1870년대 내내 살았던 뱃놀이 마을 아르장퇴유의 바로 건너편이었다. 유산을 물려받은 그에게 돈 걱정은 없었다. 인상파 전시에서도 1882년 그룹전을 끝으로 대체로 발을 뺀 상태였다. 이제 그를 끌어당긴 것은 물이었다. 돛단배, 배 설계, 그리고 집 주변 강기슭을 그리는 일. 이 '아르장퇴유의 산책'은 파리의 거리와 '마루를 깎는 사람들'을 그리던 화가가 센 강변의 마을과 예인로로 눈을 돌린, 그 조용한 시기의 작품이다. 이 그림은 미술관이 아니라 개인의 손에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