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물함 세폭화: 성모자, 세례자 성 요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성유물함 세폭화: 성모자, 세례자 성 요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365
기법
패널에 템페라와 금
유형
회화
크기
50 × 55 cm

이야기

이 작은 세폭화 한가운데의 성모자 둘레로, 금박을 입힌 나무에 둥근 홈들이 줄지어 파여 있습니다. 성유물을 넣기 위한 자리여서, 이 작품은 그림이면서 동시에 성유물함이었습니다. 루브르는 이를 ‘움직이는 날개가 달린 성유물함 세폭화’로 분류합니다. 높은 조각 받침대가 작품을 작은 제단처럼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14세기 후반 볼로냐에서 만들어졌으며, 아마 개인 기도용이었을 것입니다. 날개에는 왼쪽에 세례자 성 요한, 오른쪽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습니다. 그 위로 수태고지가 둘로 나뉘어, 천사는 한쪽 날개 윗부분에, 성모는 다른 쪽 날개 윗부분에 있어 소식이 가운데 패널을 건너가는 모양이 됩니다. 가운데 패널 위쪽에는 무덤 속의 그리스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1973년 프랑스 재단의 기탁품으로 루브르에 들어왔고, 1990년 피라미드 아래에서 열린 다폭 제단화 전시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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