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기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2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31.1 × 46.4 cm

이야기

1872년 여름, 빈의 젊은 풍경화가 몇 명이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려고 도시 동쪽의 도나우강 유역으로 나갔습니다. 그중에는 에밀 야코프 신들러와 프란츠 룸플러도 있었습니다. 티나 블라우는 아마 크로아티슈하슬라우라는 마을 근처에서 이들과 합류했고, 이 작은 유화 습작도 그 몇 주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뒷모습의 기수가 햇볕 아래 바퀴 자국이 팬 흙길을 따라가고, 곁에는 말이 한 마리 더 걷고 있습니다. 회색 하늘은 빠르고 느슨한 붓질로 쓱쓱 칠했습니다. 룸플러도 같은 장면을 그렸는데, 그 그림 역시 벨베데레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블라우는 화면 아래 구석에 서명하고 연도를 적어 넣었습니다. 미술관은 최근에야 이 습작을 사들였고, 이로써 이곳이 소장한 그녀의 작품은 16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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