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cole de' Roberti · PD
산타 마리아 인 포르토 제단화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제단화는 페라라의 화가 에르콜레 데 로베르티가 1480년 무렵 라벤나 인근의 교회 산타 마리아 인 포르토를 위해 그린 것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 구성이다. 성모와 아기는 보는 이와 같은 높이가 아니라, 돌로 쌓은 거대한 대좌 위에 마치 기념비처럼 높이 앉아 있고, 성인들은 그 아래 멀찍이 무릎을 꿇는다. 형태는 단단하고 또렷해 마치 깎아 낸 듯한데, 이는 페라라 화파 특유의 방식이었다. 이 그림은 훗날 교회에서 밀라노로 옮겨져 지금은 브레라 미술관에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