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상세 정보
이야기
주세페 보니토는 나폴리 화가로, 당대 나폴리 최고의 거장 프란체스코 솔리메나의 분주한 공방에서 수련했다. 그는 부르봉 궁정에서 왕족 초상과 공식 주문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고, 나중에는 그 도시의 미술 아카데미를 이끌었다. 한편으로 그는 수집가들이 좋아한 거리의 일상 풍경 같은 가벼운 장르도 다루었다. 이 자화상에서 그는 보는 이를 향해 몸을 돌리고, 이미 자리를 잡은 궁정 화가의 차림으로 자신을 내보인다. 작품은 우피치의 화가 자화상 갤러리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전역과 그 너머에서 온 화가들이 저마다 자기 얼굴을 남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