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를 든 목동 (자화상?)

피리를 든 목동 (자화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7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2.2 × 40.8 cm

이야기

1630년대 네덜란드 구매자들은 아르카디아에 끌렸다. 목가시와 목가극이 유행했고, 화가들은 평범한 얼굴에 이상화된 전원의 양치기 옷을 입혔다. 야코프 바커의 이 양치기도 그 유행에 속하지만, 주문받은 초상화가 아니라 한 인물 유형을 그린 습작, 트로니다. 남자는 양가죽을 두르고 담쟁이 관을 썼으며, 피리를 불다 멈추고 어깨 너머로 우리를 돌아본다. 미술관은 바커가 자기 얼굴을 모델로 삼았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 제목에 물음표가 붙었다.

그는 군데군데 황토색 바탕칠이 물감 사이로 비치게 두었는데, 회색 배경에서 가장 잘 보인다. 이 패널화는 200년 가까이 덴마크의 가우뇌 성에서 토트 가문과 그 후손들 곁에 있다가 1976년 런던 경매에 나왔다. 지금은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소장품으로, 미술관이 1977년에 사들였고 헤이그에 있는 두 번째 전시관인 빌럼 5세 공 갤러리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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