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카리코 성의 항복

준카리코 성의 항복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314
기법
프레스코
유형
회화

이야기

1314년 3월 30일, 시에나 총평의회는 결정을 하나 내렸다. 마렘마의 성채 준카리코의 영주 넬로 디 파가넬로가 스스로 시에나에 복속을 청해 왔으니, 그 일을 시청사 벽에 그림으로 남기라는 것이었다. 시에나는 손에 넣은 성들을 이런 식으로 벽에 기록해 두곤 했다.

그 그림은 오래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다. 1980년대 초 세계지도의 방으로 불리는 마팜몬도 홀을 복원하던 중, 유명한 구이도리초 다 폴리아노 기마상 아래에서 성채와 한 인물이 그려진 더 오래된 프레스코가 드러났다. 1314년의 그 결정에 해당하는 그림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누가 그렸는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초 디 부오닌세냐를 드는 연구자가 많고, 그와 가까웠던 멤모 디 필리푸초를 드는 쪽도, 젊은 시모네 마르티니를 드는 쪽도 있다. 남은 것이 성벽과 인물 하나뿐인 단편이라, 어느 쪽이든 근거로 삼을 화면 자체가 많지 않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