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대에 대한 기습 공격

Sebastiaen Vrancx / Jan Brueghel the Younger · PD

호송대에 대한 기습 공격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0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8 × 86 cm

이야기

에스파냐와 네덜란드 공화국 사이의 12년 휴전은 1621년 4월에 끝났다. 이 나무판 그림은 1620년에서 1625년 사이에 그려졌으니, 바로 그 날짜를 가로지른다. 전쟁이 땅바닥 높이에서 어떻게 보였는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 걸어서 또 말을 타고 온 병사들이 아직 길을 올라오는 수송대를 덮친다. 양 떼를 몰던 목자가 그 한가운데 갇히고, 한쪽에서는 병사가 행상을 때리고 있다.

세바스티안 프랑크스는 바로 이런 장면을 전문으로 삼은 화가였고, 인물은 그의 솜씨다. S와 V를 엇갈리게 짠 그의 머리글자가 앞쪽 회색 얼룩말의 엉덩이에 놓여 있다. 둘레의 풍경은 브뤼헐의 붓이지만, 어느 브뤼헐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의 목록은 1601년에 태어난 얀 브뤼헐(아들)을 적고 있다. 그림에 남은 오래된 라벨에는 1568년과 1625년, 곧 아버지의 생몰년이 적혀 있다.

판 뒷면에는 에스파냐 왕비 이사벨 데 파르네시오의 문장이 형지로 찍혀 있다. 1794년 이 그림은 아랑후에스에서, 왕이 낮잠을 자던 방에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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