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나이와 죽음

Hans Baldung Grien · PD

인생의 나이와 죽음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41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51 × 61 cm

이야기

한스 발둥 그린은 아름다움이 얼마나 덧없는지를 이 한 폭에 촘촘히 담았습니다. 죽음이 뼈만 남은 손으로 늙은 여인을 붙잡았고, 그 늙은 여인은 다시 젊고 탐스러운 여인의 팔을 잡아끕니다. 젊은 여인은 버티지만 소용없어 보이지요. 죽음은 모래시계와 부러진 창을 들었고, 창끝에는 죽은 아이가 손을 얹고 있습니다. 갓난아이부터 노년까지, 삶의 모든 나이가 결국 같은 곳으로 끌려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화면 아래쪽에서는 지혜를 뜻하는 올빼미 한 마리가 그림 밖 우리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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