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베드로, 바울, 소 야고보와 시몬

사도 베드로, 바울, 소 야고보와 시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47
기법
전나무 패널에 회화
크기
97 × 114 cm

이야기

평소에는 제단화의 날개가 닫혀 있었고, 신자들은 바깥 면만 보았습니다. 이 네 사도가 바로 그 바깥 면입니다. 1445~1450년 무렵 잘츠부르크 지역에서 그려진 날개 제단화의 일부로, 벨베데레는 라우펜의 화가의 작품으로 추정합니다. 같은 날개의 안쪽 면에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가 그려져 있었는데, 훗날 판자를 두께 방향으로 켜서 두 점의 그림으로 나누었습니다.

사도들은 저마다 자기 표지를 들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열쇠를, 바울은 칼을 쥐었습니다. 소 야고보가 든 것은 축융공의 방망이로, 전승에 따르면 그는 이것에 맞아 죽었습니다. 시몬은 톱을 들고 있는데, 몸이 톱으로 켜져 순교했다는 전설 때문입니다. 두 그림은 1929년 베를린 경매에 나왔고, 같은 해 빈 미술사 박물관이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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