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1.6 × 71.1 cm

이야기

1898년 런던의 로열 아카데미는 애비를 정회원으로 뽑았고, 같은 해 이 그림이 아카데미 전시에 걸렸습니다. 돌다리 난간에 류트를 든 광대가 앉아 있고, 그 아래로 수도사들이 줄지어 지나가며, 뒤로는 해 질 녘의 성이 솟아 있습니다. 상상 속 옛 잉글랜드의 한 장면으로, 애비가 즐겨 그리던 소재입니다. 첫 주인은 칼라일 백작 조지 하워드였습니다. 그 자신도 화가였고 번존스와 절친한 사이였던 그는 그해에 바로 이 그림을 샀습니다. 1903년 칼라일 백작은 이 그림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국립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미술관은 1947년 5월까지 그림을 지니고 있다가 케이프타운 롱 스트리트에서 열린 공개 경매에 내놓았고, 그날의 첫 번째 출품작이었습니다. 낙찰자는 요하네스버그의 사업가 앨프리드 헨리 스토델, 흔히 지미라고 불린 사람이었습니다. 1980년 그의 아들 존이 물려받았고, 2008년 보스턴 미술관이 이 가족에게서 그림을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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