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족

성가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85
기법
너도밤나무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6.3 × 17.2 cm

이야기

이 패널은 두 손에 들 수 있을 만큼 작아서 높이가 26센티미터를 조금 넘는다. 1480년에서 1490년 무렵 라인강 상류 지역에서 개인의 기도를 위해 그려졌다. 돌로 된 방에 앉은 마리아는 손에 든 송이에서 포도 한 알을 따서 무릎 위의 아기에게 건네려 하고, 발치의 바구니에도 포도가 담겨 있다. 그 뒤로 요셉이 어두운 아치에서 밀 다발을 안고 나오는데, 이삭이 마침 아기의 머리 바로 옆에 놓인다. 포도주와 빵은 성찬과 십자가 위의 희생을 미리 가리킨다.

기술 조사 결과, 이 그림은 그리는 동안 구도가 여러 번 바뀌었다. 처음에는 휘장 앞의 성모자만 있었고 요셉은 나중에 더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숀가우어의 이름과 연결된 다른 그림들처럼 서명이 없으며, 그의 작품으로 보는 근거는 모노그램이 새겨진 그의 판화와 긴밀하게 닮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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