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야의 후아나의 광기

카스티야의 후아나의 광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6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238 × 313 cm

이야기

가로가 3미터를 넘는 화폭이다. 그 안에서 여왕은 남편의 시신 곁에 서서 한 손을 들어 조용히 하라고 이른다. 뒤쪽에서는 궁정 신하들과 성직자들이 이제 그만 물러나시라고 청하고 있다. 바닥에는 시든 꽃이 떨어져 있고, 빛은 거의 촛불에서만 온다. 남편 펠리페 미남공은 1506년 9월 짧은 병을 앓다가 부르고스에서 28세의 나이로 죽었다. 후아나는 그보다 두 해 전, 어머니 이사벨 1세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 권리로 카스티야의 여왕이 되어 있었다. 남편이 죽은 뒤 그녀는 몇 달 동안 관을 곁에 두고 카스티야를 옮겨 다녔다. 행렬은 토르데시야스에서 멈췄고, 1509년 그녀는 그곳에 갇혔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명령이었고, 나중에는 아들의 명령이었다. 그녀는 그 마을에서 46년을 보내고 1555년 그곳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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