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파도

Hovhannes Aivazovsky (1817 - 1900) – painter (Russian) Born in Rossiiskaya imperiya, Feodosia. Died in Rossiiskaya imperiya, Feodosia. Details on Google Art Project · PD

아홉 번째 파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21 × 332 cm

이야기

뱃사람들 사이에는 폭풍이 몰아칠 때 아홉 번째 파도가 가장 크고 무섭다는 오랜 믿음이 있었습니다. 아이바좁스키는 1850년 바로 그 순간을 그렸습니다. 밤새 배가 부서지고, 살아남은 몇 사람이 돛대 조각에 매달린 채 새벽을 맞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것은 떠오르는 해의 노란빛과 초록빛 물마루입니다. 아이바좁스키는 크림반도의 항구 도시 페오도시야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고, 평생 6천 점에 이르는 바다 그림을 남겼습니다. 그는 야외에서 파도를 스케치하지 않고, 본 것을 기억으로 되살려 화실에서 그렸습니다. 그래서 이 물결은 어느 실제 바다가 아니라, 수없이 본 바다가 하나로 합쳐진 형상에 가깝습니다. 오른쪽 아래, 물마루 너머로 매달린 사람들의 손이 아직 서로를 붙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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