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총독에게 반지를 바치는 장면

Didier Descouens · PD

베네치아 총독에게 반지를 바치는 장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3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70 × 301 cm

이야기

1340년 2월 15일, 무서운 폭풍이 베네치아를 덮치려 하고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늙은 어부가 작은 배에 세 성인을 태워 건넸고, 그들이 풍랑을 잠재웠으며, 도시의 수호성인 성 마르코가 기적의 증표로 자신의 반지를 어부에게 건네며 당국에 전하라 일렀다고 한다. 파리스 보르도네가 1534년 무렵에 그린 것이 바로 그 순간이다. 총독 앞에 무릎 꿇은 어부의 머리 위로, 두칼레 궁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로지아가 펼쳐진다. 보르도네는 경합에서 이겨 이 주문을 따냈는데, 로렌초 로토와 포르데노네도 같은 경쟁에 참여했다. 그리고 전설 속 그 반지는 지금도 남아, 산마르코 대성당의 보물고에 간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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