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년 살롱전

1874년 살롱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4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100 × 81.5 cm

이야기

1874년 봄, 파리에서는 두 전시가 화제였습니다. 4월 15일, 모네와 르누아르, 드가를 비롯한 독립 화가들이 카퓌신 대로에서 자신들만의 전시를 열었습니다. 5월 1일에는 공식 살롱이 개막했고, 바로 그 살롱을 그린 이 그림이 그곳에 걸렸습니다. 화면 속 벽에 걸린 그림들은 그해 실제로 출품된 작품들이었고, 화가는 도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액자마다 정확한 출품 번호를 적어 넣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 그림을 전시장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일지도 모른다고 평했습니다. 다만 이 배치는 지어낸 것입니다. 살롱은 작가 이름의 알파벳 순서로 작품을 걸었기 때문에, 여기서 나란히 보이는 풍차 그림과 숲속 수레 그림, 초상화는 실제로는 서로 다른 전시실에 있었습니다. 2024년 오르세 미술관은 1874년을 다룬 전시에서 이 그림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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