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s Snyders · PD
물새와 담비
상세 정보
이야기
1794년 스페인 왕실 소장품을 조사하던 사람들은 마드리드 신왕궁에서 이 그림을 찾아냈다. 왕녀의 침실로 통하는 작은 방에 걸려 있었고, 여우가 산토끼를 쫓는 짝 그림과 나란히 스네이더르스의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1814년 목록에서는 두 점이 왕자들의 침실로 옮겨져 있었고, 그때의 기록자는 파울 더 포스의 이름을 적었다. 화폭은 높이 181센티미터에 너비는 79센티미터뿐이다. 1857년 프라도 목록은 강과 나무 한 그루, 네발짐승과 새가 여럿이라고만 적었다. 지금 미술관의 기록은 종을 하나씩 부른다. 알락해오라기, 황여새, 오리, 수달, 뱀, 그리고 제목이 된 담비들이다. 왼쪽 아래에는 F. Snyders라는 서명이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