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스 트로스트

코르넬리스 트로스트

1696–1750 · 네덜란드 공화국 · 로코코


이야기

그림을 그리기 전, 코르넬리스 트로스트는 배우였다. 1719년부터 암스테르담 시립 극장 스하우뷔르흐의 무대에 섰고, 1720년에는 배우 수산나 마리아 판 데르 다인과 결혼했다. 1720년대 초 초상화가 아르놀트 보넌에게 그림을 배웠고, 1723년 무렵 무대를 떠나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극장은 그의 작품 속에 계속 남았다.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공연된 희극의 장면을 그렸고 무대 장치도 디자인했다. 가장 잘 알려진 연작은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에 있는 다섯 점의 'NELRI'로, 신사들이 술을 마시며 보내는 긴 하룻밤을 따라간다. 각 장면에는 라틴어 문구가 붙어 있는데, 그 머리글자를 이으면 제목이 된다. 트로스트는 파스텔과 과슈를 즐겨 썼고, 암스테르담의 응접실과 거리를 유머러스하게 바라본 그의 시선은 같은 시대 영국 풍자화가 윌리엄 호가스와 자주 비교된다.

그의 첫 대형 주문은 1724년 암스테르담 의료 감독 기관 콜레기움 메디쿰의 감독관들을 그린 집단 초상화였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는 그의 자화상 가까이에 1742년에 그린 암스테르담 운하 주택의 뒤뜰 정원 그림과, 부유한 판 데르 메르스 가문 사람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그에게는 딸이 여덟 있었고, 그중 사라 트로스트도 화가가 되었다. 그는 1750년에 세상을 떠나 암스테르담 신교회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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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