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마조토

프란체스코 마조토

1738–1805 · 베네치아 공화국 · 로코코, 베네치아 화파


이야기

마조토라는 성은 집안이 지녀 온 별명이었다. 프란체스코의 아버지 도메니코 페델리는 "일 마조토"로 불렸고, 아들도 그 이름을 물려받아 베네치아에서 아버지 곁에서 그림을 배웠다. 도메니코는 조반니 바티스타 피아체타가 아끼던 제자 가운데 하나였으니, 젊은 프란체스코는 도시에 살아 있던 회화 전통 한복판에서 자란 셈이다.

그는 같은 세기의 위대한 베네치아 화가들, 피아체타와 잠바티스타 티에폴로, 조반니 바티스타 피토니를 바라보며 그들의 따뜻한 빛 속에서 그렸다. 1769년에는 《회화와 자연》이라는 우의화를 그려 베네치아 미술 아카데미에 바쳤다. 이 작품은 지금도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걸려 있다. 두 해 뒤 같은 아카데미는 그를 회화 교수로 임명했고, 그 자리는 그를 베네치아 공화국의 마지막 수십 년으로 이끌었다. 공화국은 1797년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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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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