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스 프랑컨 3세
1607–1667 · 남네덜란드 · 플랑드르 바로크 회화
이야기
17세기 안트베르펜 회화의 상당 부분은 두 사람이 만들었다. 한 사람이 건축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중에 와서 인물을 넣는다. 완성된 그림에는 두 서명이 함께 들어간 경우가 많다. 프란스 프랑컨 3세는 경력의 많은 부분을 그 두 번째 사람으로 보냈다. 다른 화가가 그린 교회 내부에 작은 예배자와 산책하는 사람들을 채워 넣는 역할이었고, 무엇보다 소 피터르 네이프스의 그림에 그렇게 했다. 그 집안은 안트베르펜 교회의 높고 창백한 신랑을 전문으로 삼았다.
그는 1607년 이 도시에서 가장 큰 화가 가문에 태어났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모두 화가였고, 집안에 프란스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 미술사가들은 그들에게 번호를 붙인다. 그의 인물들은 루벤스에 바짝 기대어, 루벤스풍의 프랑컨이라고 불렸다. 1639년 안트베르펜 길드의 장인이 되었고 1656년부터 1666년까지 길드의 대표를 맡았으며, 그 자리를 떠난 이듬해에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