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리 쥘 장 조프루아
1853–1924 · 프랑스 · 자연주의
이야기
제오라고 서명한 앙리 쥘 장 조프루아는 루이와 쥘리 지라르 부부, 두 교사가 운영하던 파리의 작은 사립학교 위층에 살았고, 아래층 아이들이 평생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1870년대 말부터 출판인 피에르쥘 에첼을 위해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렸고, 1882년에는 학교용 그림에 관한 공식 위원회에 들어가 정부로부터 대형 그림 다섯 점을 주문받았습니다.
그의 그림은 제3공화국의 교실과 진료소, 자선 시설을 따라갑니다. 1889년에 그려져 지금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병원 면회일〉은 면회하는 날의 병동을 보여 주는데, 가난과 질병을 그린 그림으로도, 의학의 진보에 바치는 경의로도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1924년 파리에서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컬렉션을 아래층 학교의 교사 쥘리 지라르에게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