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코스터

1868–1944 · 네덜란드 · 신인상주의


이야기

요 코스터르는 그림이 순수한 색의 낱낱의 붓질과 점으로 지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안고 브뤼셀에서 돌아왔다. 공부하러 갔다가 신인상주의에 사로잡혔고, 20세기의 첫 20년 동안 그 점을 찍어 나가는 아른거리는 기법이 그녀의 특징이 되었다.

1868년 캄펀에서 태어난 그녀는 소녀 시절 소묘를 배웠고, 이후 로테르담의 미술 아카데미에서 6년을 보냈다. 네덜란드 여성이 그런 본격적인 수련을 쌓는 일이 드물던 시절의 진지한 교육이었다. 1902년에는 즈볼러에 자리를 잡고 자신의 소묘·회화 교실을 열었다. 그 시절 그녀는 스타포르스트 마을로 거듭 돌아가 방을 빌려 놓고, 그곳의 농부들과 그들의 엄격한 전통 복장을 가까이서 그렸다.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생의 마지막 몇 달까지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를 꾸준히 그렸다. 1944년 헤일쉼에서, 일흔여섯 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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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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